어제(16일) 저녁 6시 반쯤 전북 익산시 망성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축사 건물 9동, 천9백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닭들을 출하한 뒤 빈 축사에서 불이 났다는 주인 53살 한 모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닭들을 출하한 뒤 빈 축사에서 불이 났다는 주인 53살 한 모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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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계장 화재…소방서 추산 6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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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00:08:57
어제(16일) 저녁 6시 반쯤 전북 익산시 망성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축사 건물 9동, 천9백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닭들을 출하한 뒤 빈 축사에서 불이 났다는 주인 53살 한 모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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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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