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정 쯤 서울 성수동 동부간선도로 위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추돌한 뒤 뒤따르던 택시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이 모씨와 택시 운전자 63살 한 모씨가 손목과 허리 등에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처리를 위해 도로 위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와 화물차를 보고 32살 범 모씨가 택시를 멈췄지만 뒤 따르던 한 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이 모씨와 택시 운전자 63살 한 모씨가 손목과 허리 등에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처리를 위해 도로 위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와 화물차를 보고 32살 범 모씨가 택시를 멈췄지만 뒤 따르던 한 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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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간선도로 3중 추돌…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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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06:09:37
오늘 자정 쯤 서울 성수동 동부간선도로 위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추돌한 뒤 뒤따르던 택시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이 모씨와 택시 운전자 63살 한 모씨가 손목과 허리 등에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처리를 위해 도로 위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와 화물차를 보고 32살 범 모씨가 택시를 멈췄지만 뒤 따르던 한 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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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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