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서울서 세계 사이버스페이스 총회 개최
입력 2013.10.17 (07:16)
수정 2013.10.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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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안과 교류, 협력 등 사이버 관련 이슈를 논의할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3차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에는 백여 개 국가와 국제기구 등에서 천6백여 명이 참석해 사이버 범죄와 보안은 물론 인터넷을 이용한 국가 간 협력과 사회.문화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국가 간에 사이버 테러와 범죄 등을 다룰 때 기본적인 원칙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서울 원칙' 채택이 추진됩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아직 사이버 공간에 적용되는 국제 규범이 없는 만큼 '서울 원칙'이 채택되면 앞으로 국제 사이버 규범의 기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계 사이버스페이스 총회는 지난 2011년 영국 주도로 첫 회의가 열렸으며, 2차 회의는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됐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3차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에는 백여 개 국가와 국제기구 등에서 천6백여 명이 참석해 사이버 범죄와 보안은 물론 인터넷을 이용한 국가 간 협력과 사회.문화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국가 간에 사이버 테러와 범죄 등을 다룰 때 기본적인 원칙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서울 원칙' 채택이 추진됩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아직 사이버 공간에 적용되는 국제 규범이 없는 만큼 '서울 원칙'이 채택되면 앞으로 국제 사이버 규범의 기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계 사이버스페이스 총회는 지난 2011년 영국 주도로 첫 회의가 열렸으며, 2차 회의는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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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서울서 세계 사이버스페이스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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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07:16:39
- 수정2013-10-17 17:22:22
인터넷 보안과 교류, 협력 등 사이버 관련 이슈를 논의할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3차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에는 백여 개 국가와 국제기구 등에서 천6백여 명이 참석해 사이버 범죄와 보안은 물론 인터넷을 이용한 국가 간 협력과 사회.문화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국가 간에 사이버 테러와 범죄 등을 다룰 때 기본적인 원칙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서울 원칙' 채택이 추진됩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아직 사이버 공간에 적용되는 국제 규범이 없는 만큼 '서울 원칙'이 채택되면 앞으로 국제 사이버 규범의 기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계 사이버스페이스 총회는 지난 2011년 영국 주도로 첫 회의가 열렸으며, 2차 회의는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됐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3차 세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에는 백여 개 국가와 국제기구 등에서 천6백여 명이 참석해 사이버 범죄와 보안은 물론 인터넷을 이용한 국가 간 협력과 사회.문화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국가 간에 사이버 테러와 범죄 등을 다룰 때 기본적인 원칙을 제시할 수 있도록 '서울 원칙' 채택이 추진됩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아직 사이버 공간에 적용되는 국제 규범이 없는 만큼 '서울 원칙'이 채택되면 앞으로 국제 사이버 규범의 기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계 사이버스페이스 총회는 지난 2011년 영국 주도로 첫 회의가 열렸으며, 2차 회의는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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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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