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가구 대금을 달라며 인테리어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45살 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가구 납품업자인 우씨는 지난 14일 저녁 6시 쯤 서울 양재동의 한 인테리어 업체 사무실에서 가구 대금 천여만 원을 달라며 인테리어 업체 사장 40살 박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씨가 다른 업체에서 받아야 할 납품 대금이 밀려 있던 상태에서 박씨가 가구 대금 지급을 미루자 홧김에 위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구 납품업자인 우씨는 지난 14일 저녁 6시 쯤 서울 양재동의 한 인테리어 업체 사무실에서 가구 대금 천여만 원을 달라며 인테리어 업체 사장 40살 박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씨가 다른 업체에서 받아야 할 납품 대금이 밀려 있던 상태에서 박씨가 가구 대금 지급을 미루자 홧김에 위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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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 대금 지급해라” 흉기 위협 혐의 가구 납품업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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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08:08:49
서울 서초경찰서는 가구 대금을 달라며 인테리어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45살 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가구 납품업자인 우씨는 지난 14일 저녁 6시 쯤 서울 양재동의 한 인테리어 업체 사무실에서 가구 대금 천여만 원을 달라며 인테리어 업체 사장 40살 박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씨가 다른 업체에서 받아야 할 납품 대금이 밀려 있던 상태에서 박씨가 가구 대금 지급을 미루자 홧김에 위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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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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