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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뱅킹 예약 이체 사기로 물품 가로챈 혐의 자매 구속
입력 2013.10.17 (08:09) 수정 2013.10.17 (18:02) 사회
서울 강남경찰서는 스마트폰 뱅킹으로 물건 값을 이체한 것처럼 속여 물품을 가로챈 혐의로 23살 장모 씨와 장씨의 언니를 구속했습니다.
장씨 자매는 지난 6월 27일, 서울 신사동 한 의류 매장에서 옷 값을 계좌로 예약 이체했다고 속여 50여만 원의 의류를 들고 나가는 등 지난 6월말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11차례에 걸쳐 8백만 원 어치의 물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종업원에게 스마트폰 뱅킹 화면을 보여주며 물건 값을 계좌로 예약 이체하는 척 했지만 통장 잔고가 없어 약속한 결제일에 금액이 이체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씨 자매는 지난 6월 27일, 서울 신사동 한 의류 매장에서 옷 값을 계좌로 예약 이체했다고 속여 50여만 원의 의류를 들고 나가는 등 지난 6월말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11차례에 걸쳐 8백만 원 어치의 물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종업원에게 스마트폰 뱅킹 화면을 보여주며 물건 값을 계좌로 예약 이체하는 척 했지만 통장 잔고가 없어 약속한 결제일에 금액이 이체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폰뱅킹 예약 이체 사기로 물품 가로챈 혐의 자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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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08:09:13
- 수정2013-10-17 18:02:14
서울 강남경찰서는 스마트폰 뱅킹으로 물건 값을 이체한 것처럼 속여 물품을 가로챈 혐의로 23살 장모 씨와 장씨의 언니를 구속했습니다.
장씨 자매는 지난 6월 27일, 서울 신사동 한 의류 매장에서 옷 값을 계좌로 예약 이체했다고 속여 50여만 원의 의류를 들고 나가는 등 지난 6월말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11차례에 걸쳐 8백만 원 어치의 물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종업원에게 스마트폰 뱅킹 화면을 보여주며 물건 값을 계좌로 예약 이체하는 척 했지만 통장 잔고가 없어 약속한 결제일에 금액이 이체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씨 자매는 지난 6월 27일, 서울 신사동 한 의류 매장에서 옷 값을 계좌로 예약 이체했다고 속여 50여만 원의 의류를 들고 나가는 등 지난 6월말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11차례에 걸쳐 8백만 원 어치의 물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종업원에게 스마트폰 뱅킹 화면을 보여주며 물건 값을 계좌로 예약 이체하는 척 했지만 통장 잔고가 없어 약속한 결제일에 금액이 이체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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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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