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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호주 곳곳서 동시다발적 산불
입력 2013.10.17 (09:39) 수정 2013.10.17 (16:00) 국제
이상고온 현상을 보이고 있는 호주 곳곳에서 산불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주 국영 ABC 방송은 섭씨 35도 안팎의 고온 현상에 시속 80㎞의 강풍까지 불고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오늘 산불 20여 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세계자연문화유산인 시드니 북서부의 블루마운틴과 마운트 빅토리아, 남동부의 울릉공 등에서 발생한 산불이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블루마운틴 지역 산불은 이미 6백 헥타르 이상을 태웠으며 시드니에서 블루마운틴을 잇는 외곽철도 일부 구간의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씨가 덥고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다며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은 산불 정보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상고온’ 호주 곳곳서 동시다발적 산불
    • 입력 2013-10-17 09:39:55
    • 수정2013-10-17 16:00:08
    국제
이상고온 현상을 보이고 있는 호주 곳곳에서 산불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주 국영 ABC 방송은 섭씨 35도 안팎의 고온 현상에 시속 80㎞의 강풍까지 불고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오늘 산불 20여 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세계자연문화유산인 시드니 북서부의 블루마운틴과 마운트 빅토리아, 남동부의 울릉공 등에서 발생한 산불이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블루마운틴 지역 산불은 이미 6백 헥타르 이상을 태웠으며 시드니에서 블루마운틴을 잇는 외곽철도 일부 구간의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씨가 덥고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다며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은 산불 정보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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