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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가부도 위기 넘겨…국가 부채한도 일시 증액안 통과
입력 2013.10.17 (09:40) 수정 2013.10.17 (10:27)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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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가 채무한도 증액 협상 시한 마지막 날인 오늘 미국의 2014 회계연도 잠정예산안과 국가 부채한도 일시 증액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도 곧 표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2014 회계연도 예산안이 찬성 81, 반대 18로 우여곡절 끝에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내년 1월 15일까지 적용되는 단기 잠정예산안으로, 현재 수준에서 예산을 집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내년 2월 7일까지 국가 부채한도를 일시적으로 풀어 국가 부도를 피할 수 있게 했습니다.

민주-공화 갈등의 핵심인 건강보험 개혁, 이른바 오바마케어 예산은 사실상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녹취> 해리 리드(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하원도 곧 상원 합의안을 표결할 예정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공화당 내 보수 성향이 강한 의원들의 반대가 있지만 상원의 합의안이 하원에서도 원안대로 가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녹취> 존 베이너(미 하원의장/공화당)

백악관은 예산안과 부채한도 증액안이 의회를 통과해 넘어오면 오바마 대통령이 즉각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이 하원에서도 가결되면 일단 국가부도 위기는 해소됩니다.

하지만 석달 남짓한 초단기 미봉책으로 정국 안정을 이루기에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 美 국가부도 위기 넘겨…국가 부채한도 일시 증액안 통과
    • 입력 2013-10-17 09:43:11
    • 수정2013-10-17 10:27:10
    930뉴스
<앵커 멘트>

국가 채무한도 증액 협상 시한 마지막 날인 오늘 미국의 2014 회계연도 잠정예산안과 국가 부채한도 일시 증액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도 곧 표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워싱턴, 김성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2014 회계연도 예산안이 찬성 81, 반대 18로 우여곡절 끝에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내년 1월 15일까지 적용되는 단기 잠정예산안으로, 현재 수준에서 예산을 집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내년 2월 7일까지 국가 부채한도를 일시적으로 풀어 국가 부도를 피할 수 있게 했습니다.

민주-공화 갈등의 핵심인 건강보험 개혁, 이른바 오바마케어 예산은 사실상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녹취> 해리 리드(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하원도 곧 상원 합의안을 표결할 예정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공화당 내 보수 성향이 강한 의원들의 반대가 있지만 상원의 합의안이 하원에서도 원안대로 가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녹취> 존 베이너(미 하원의장/공화당)

백악관은 예산안과 부채한도 증액안이 의회를 통과해 넘어오면 오바마 대통령이 즉각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이 하원에서도 가결되면 일단 국가부도 위기는 해소됩니다.

하지만 석달 남짓한 초단기 미봉책으로 정국 안정을 이루기에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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