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첫 얼음·서리…서울 18도·대구 19도

입력 2013.10.17 (09:56) 수정 2013.10.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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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마치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것처럼 공기가 차가웠습니다.

내륙과 산간이 영하로 내려가 강원도 철원에선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는데요.

낮 동안엔 서울 18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밑돌며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는 등 가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부터는 점차 예년기온을 회복하겠고 일요일엔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남부지방에 구름이 조금 끼어있고 점차 햇살이 비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종일 청명하겠고 남부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8도 대전과 광주, 대구 19도로 대부분 20도를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남해와 동해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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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륙 첫 얼음·서리…서울 18도·대구 19도
    • 입력 2013-10-17 09:58:38
    • 수정2013-10-17 1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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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마치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것처럼 공기가 차가웠습니다.

내륙과 산간이 영하로 내려가 강원도 철원에선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는데요.

낮 동안엔 서울 18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밑돌며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는 등 가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부터는 점차 예년기온을 회복하겠고 일요일엔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남부지방에 구름이 조금 끼어있고 점차 햇살이 비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종일 청명하겠고 남부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8도 대전과 광주, 대구 19도로 대부분 20도를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남해와 동해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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