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신고리 원전 3,4호기의 부품 문제 때문에 준공 시점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원전 비리 사건 이후 정부 당국이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특히 문제가 된 케이블 교체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이 같은 비리와 안이한 태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원전 비리 사건 이후 정부 당국이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특히 문제가 된 케이블 교체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이 같은 비리와 안이한 태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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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신고리 3·4호기 부품 불합격, 문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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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0:02:01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신고리 원전 3,4호기의 부품 문제 때문에 준공 시점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책임자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원전 비리 사건 이후 정부 당국이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특히 문제가 된 케이블 교체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이 같은 비리와 안이한 태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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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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