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첫 단풍…설악산·오대산 절정
입력 2013.10.17 (10:21)
수정 2013.10.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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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일교차 큰 날씨 속에 단풍이 물드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라산 진달래밭에서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된 데 이어 올해 첫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한라산 첫 단풍은 지난해보다 7일 늦고 예년보다는 하루 늦은 기록입니다.
올 가을 단풍은 지난달 27일 설악산에서 처음 시작됐고 어제는 설악산의 80%가 물들어 단풍 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또 예년보다 빨리 시작된 오대산 단풍은 사흘 전부터 절정을 이뤘고, 단풍은 속리산과 덕유산, 지리산을 지나 다음주 주말쯤이면 북한산과 내장산에서도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풍의 시작 시기는 9월 상순 이후의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지고 맑고 일교차가 클수록 빛깔이 고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오늘 한라산 진달래밭에서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된 데 이어 올해 첫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한라산 첫 단풍은 지난해보다 7일 늦고 예년보다는 하루 늦은 기록입니다.
올 가을 단풍은 지난달 27일 설악산에서 처음 시작됐고 어제는 설악산의 80%가 물들어 단풍 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또 예년보다 빨리 시작된 오대산 단풍은 사흘 전부터 절정을 이뤘고, 단풍은 속리산과 덕유산, 지리산을 지나 다음주 주말쯤이면 북한산과 내장산에서도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풍의 시작 시기는 9월 상순 이후의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지고 맑고 일교차가 클수록 빛깔이 고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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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한라산 첫 단풍…설악산·오대산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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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0:21:35
- 수정2013-10-17 17:57:37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속에 단풍이 물드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라산 진달래밭에서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된 데 이어 올해 첫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한라산 첫 단풍은 지난해보다 7일 늦고 예년보다는 하루 늦은 기록입니다.
올 가을 단풍은 지난달 27일 설악산에서 처음 시작됐고 어제는 설악산의 80%가 물들어 단풍 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또 예년보다 빨리 시작된 오대산 단풍은 사흘 전부터 절정을 이뤘고, 단풍은 속리산과 덕유산, 지리산을 지나 다음주 주말쯤이면 북한산과 내장산에서도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풍의 시작 시기는 9월 상순 이후의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지고 맑고 일교차가 클수록 빛깔이 고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오늘 한라산 진달래밭에서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된 데 이어 올해 첫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한라산 첫 단풍은 지난해보다 7일 늦고 예년보다는 하루 늦은 기록입니다.
올 가을 단풍은 지난달 27일 설악산에서 처음 시작됐고 어제는 설악산의 80%가 물들어 단풍 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또 예년보다 빨리 시작된 오대산 단풍은 사흘 전부터 절정을 이뤘고, 단풍은 속리산과 덕유산, 지리산을 지나 다음주 주말쯤이면 북한산과 내장산에서도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풍의 시작 시기는 9월 상순 이후의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지고 맑고 일교차가 클수록 빛깔이 고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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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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