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사이버보안위협 방지 국제규범 만들어야”
입력 2013.10.17 (10:26)
수정 2013.10.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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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사이버 공간의 개방성을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사이버 보안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국제적 규범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2013 세계사이버 스페이스총회 개회식 축사에서 개인정보 유출과 스팸, 악성코드 유포를 비롯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위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이버경제 부분도 글로벌 경제 위기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이버공간을 통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합리적 대안들이 적극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느 한 국가 차원을 넘어 전 세계가 글로벌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이번 서울 총회를 계기로 국제협력과 행동이 구체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정책을 설명하고, 개도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 인프라 투자와 개발경험 공유를 위한 노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2013 세계사이버 스페이스총회 개회식 축사에서 개인정보 유출과 스팸, 악성코드 유포를 비롯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위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이버경제 부분도 글로벌 경제 위기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이버공간을 통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합리적 대안들이 적극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느 한 국가 차원을 넘어 전 세계가 글로벌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이번 서울 총회를 계기로 국제협력과 행동이 구체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정책을 설명하고, 개도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 인프라 투자와 개발경험 공유를 위한 노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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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0:26:00
- 수정2013-10-17 15:45:49
박근혜 대통령은 사이버 공간의 개방성을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사이버 보안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국제적 규범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2013 세계사이버 스페이스총회 개회식 축사에서 개인정보 유출과 스팸, 악성코드 유포를 비롯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위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이버경제 부분도 글로벌 경제 위기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이버공간을 통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합리적 대안들이 적극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느 한 국가 차원을 넘어 전 세계가 글로벌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이번 서울 총회를 계기로 국제협력과 행동이 구체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정책을 설명하고, 개도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 인프라 투자와 개발경험 공유를 위한 노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2013 세계사이버 스페이스총회 개회식 축사에서 개인정보 유출과 스팸, 악성코드 유포를 비롯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위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이버경제 부분도 글로벌 경제 위기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이버공간을 통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합리적 대안들이 적극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느 한 국가 차원을 넘어 전 세계가 글로벌 협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이번 서울 총회를 계기로 국제협력과 행동이 구체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정책을 설명하고, 개도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 인프라 투자와 개발경험 공유를 위한 노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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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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