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지역 균형 선발, 절반이 서울과 광역시 출신”

입력 2013.10.17 (10:52) 수정 2013.10.17 (1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대학교가 시행하는 지역균형선발 전형에서 입학생 절반 정도가 대도시인 서울과 광역시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학교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은혜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입학한 2573명을 분석한 결과 서울지역 출신은 550명으로 21.4 퍼센트를 차지했고 6개 광역시 출신 학생은 786명으로 30.5%를 차지해 서울과 광역시 출신을 합한 비율이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대 지역 균형 선발, 절반이 서울과 광역시 출신”
    • 입력 2013-10-17 10:52:50
    • 수정2013-10-17 18:01:07
    사회
서울대학교가 시행하는 지역균형선발 전형에서 입학생 절반 정도가 대도시인 서울과 광역시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학교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은혜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지역균형선발 전형으로 입학한 2573명을 분석한 결과 서울지역 출신은 550명으로 21.4 퍼센트를 차지했고 6개 광역시 출신 학생은 786명으로 30.5%를 차지해 서울과 광역시 출신을 합한 비율이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