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육대회가 내일 인천광역시에서 개막해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올해로 94회째를 맞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단과 재외동포 등 3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인천시청 소속인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가 5년 만에 전국체전에 나와 5관왕에 도전하고,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도마의 달인 양학선, 양궁의 기보배, 사격의 진종오 등 올림픽 스타들도 대거 출전합니다.
개회식은 내일 오후 5시10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94회째를 맞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단과 재외동포 등 3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인천시청 소속인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가 5년 만에 전국체전에 나와 5관왕에 도전하고,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도마의 달인 양학선, 양궁의 기보배, 사격의 진종오 등 올림픽 스타들도 대거 출전합니다.
개회식은 내일 오후 5시10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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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4회 전국체전 인천서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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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1:11:05
국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육대회가 내일 인천광역시에서 개막해 오는 24일까지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올해로 94회째를 맞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단과 재외동포 등 3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인천시청 소속인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가 5년 만에 전국체전에 나와 5관왕에 도전하고,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도마의 달인 양학선, 양궁의 기보배, 사격의 진종오 등 올림픽 스타들도 대거 출전합니다.
개회식은 내일 오후 5시10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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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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