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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 중 친일인사 물품은 22건”
입력 2013.10.17 (11:25) 문화
문화재청의 등록문화재 가운데 친일 행위자와 관련된 물품이 22건이나 포함돼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관석 의원은 문화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인규와 윤효중, 이능화 등 친일인사 14인의 물품 22건, 50점이 문화재로 등록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재로 등재된 문제의 물품은 서울 홍지동 이광수 별장터와 김은호의 창덕궁 대조전 백학도, 이능화의 국문연구안 7권 등입니다.
윤 의원은 친일 행위자와 관련된 문화재는 최소한 이런 사실을 명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관석 의원은 문화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인규와 윤효중, 이능화 등 친일인사 14인의 물품 22건, 50점이 문화재로 등록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재로 등재된 문제의 물품은 서울 홍지동 이광수 별장터와 김은호의 창덕궁 대조전 백학도, 이능화의 국문연구안 7권 등입니다.
윤 의원은 친일 행위자와 관련된 문화재는 최소한 이런 사실을 명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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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1:25:03
문화재청의 등록문화재 가운데 친일 행위자와 관련된 물품이 22건이나 포함돼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관석 의원은 문화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인규와 윤효중, 이능화 등 친일인사 14인의 물품 22건, 50점이 문화재로 등록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재로 등재된 문제의 물품은 서울 홍지동 이광수 별장터와 김은호의 창덕궁 대조전 백학도, 이능화의 국문연구안 7권 등입니다.
윤 의원은 친일 행위자와 관련된 문화재는 최소한 이런 사실을 명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관석 의원은 문화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인규와 윤효중, 이능화 등 친일인사 14인의 물품 22건, 50점이 문화재로 등록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재로 등재된 문제의 물품은 서울 홍지동 이광수 별장터와 김은호의 창덕궁 대조전 백학도, 이능화의 국문연구안 7권 등입니다.
윤 의원은 친일 행위자와 관련된 문화재는 최소한 이런 사실을 명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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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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