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의 통합 브랜드인 에어스타 애비뉴는 올해 1월에서 9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 매출이 사상 최대치인 7천 백 58억 원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은 2001년 인천공항 개항 당시 20%에 불과했지만 2011년 40%, 지난해에는 47%로 높아졌고 조만간 내국인 매출을 추월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중국 관광객 매출이 올들어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쇼핑 금액은 중국인이 12만 원으로, 내국인의 4만 원과 일본인의 4만 2천 원보다 3배 가량 많았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의 통합 브랜드인 에어스타 애비뉴는 올해 1월에서 9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 매출이 사상 최대치인 7천 백 58억 원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은 2001년 인천공항 개항 당시 20%에 불과했지만 2011년 40%, 지난해에는 47%로 높아졌고 조만간 내국인 매출을 추월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중국 관광객 매출이 올들어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쇼핑 금액은 중국인이 12만 원으로, 내국인의 4만 원과 일본인의 4만 2천 원보다 3배 가량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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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면세점 외국인 매출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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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1:37:11
인천공항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의 통합 브랜드인 에어스타 애비뉴는 올해 1월에서 9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 매출이 사상 최대치인 7천 백 58억 원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은 2001년 인천공항 개항 당시 20%에 불과했지만 2011년 40%, 지난해에는 47%로 높아졌고 조만간 내국인 매출을 추월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중국 관광객 매출이 올들어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쇼핑 금액은 중국인이 12만 원으로, 내국인의 4만 원과 일본인의 4만 2천 원보다 3배 가량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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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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