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택시 기본요금이 모레(광장:내일)부터 3천 원으로 인상됩니다.
경기도는 19일인 모레 오전 4시를 기해 일반택시의 기본요금을 현행 2천3백 원에서 3천 원으로 인상하고, 모범이나 대형택시는 기본요금을 4천5백 원에서 5천 원으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4년 동안 누적된 택시업계의 경영난으로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요금인상이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 4개월 동안 사납금을 올리지 못하도록 하고, 다음달 18일까지 승차거부나 불친절 영업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19일인 모레 오전 4시를 기해 일반택시의 기본요금을 현행 2천3백 원에서 3천 원으로 인상하고, 모범이나 대형택시는 기본요금을 4천5백 원에서 5천 원으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4년 동안 누적된 택시업계의 경영난으로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요금인상이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 4개월 동안 사납금을 올리지 못하도록 하고, 다음달 18일까지 승차거부나 불친절 영업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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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택시요금 19일부터 3천 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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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3:25:36
경기도의 택시 기본요금이 모레(광장:내일)부터 3천 원으로 인상됩니다.
경기도는 19일인 모레 오전 4시를 기해 일반택시의 기본요금을 현행 2천3백 원에서 3천 원으로 인상하고, 모범이나 대형택시는 기본요금을 4천5백 원에서 5천 원으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4년 동안 누적된 택시업계의 경영난으로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요금인상이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 4개월 동안 사납금을 올리지 못하도록 하고, 다음달 18일까지 승차거부나 불친절 영업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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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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