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거제 앞바다에서 구조돼 부산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세계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동북이'가 오늘 오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방류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방류하는 '동북이'에게 소형 인공위성 추적장치를 붙여 실시간으로 확인되는 이동경로와 서식지 자료를 바다거북 보전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바다거북은 선박 충돌과 기후 변화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면서 국제적 멸종 위기종 1종으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방류하는 '동북이'에게 소형 인공위성 추적장치를 붙여 실시간으로 확인되는 이동경로와 서식지 자료를 바다거북 보전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바다거북은 선박 충돌과 기후 변화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면서 국제적 멸종 위기종 1종으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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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동북이’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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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3:25:37
지난해 거제 앞바다에서 구조돼 부산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세계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동북이'가 오늘 오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방류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방류하는 '동북이'에게 소형 인공위성 추적장치를 붙여 실시간으로 확인되는 이동경로와 서식지 자료를 바다거북 보전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바다거북은 선박 충돌과 기후 변화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면서 국제적 멸종 위기종 1종으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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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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