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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혐의 목사·신도 등 9명 검거
입력 2013.10.17 (13:25) 사회
교회 목사와 신도 등 9명이 서로 짜고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는 교회 목사 박 모 씨와 신도 등 9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광주의 한 고속도로에 렌터카를 몰고 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입원 치료비 명목으로 518만 원의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 모두 19차례에 걸쳐 6천7백만 원의 보험금 부당하게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는 교회 목사 박 모 씨와 신도 등 9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광주의 한 고속도로에 렌터카를 몰고 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입원 치료비 명목으로 518만 원의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 모두 19차례에 걸쳐 6천7백만 원의 보험금 부당하게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보험사기’ 혐의 목사·신도 등 9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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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3:25:37
교회 목사와 신도 등 9명이 서로 짜고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는 교회 목사 박 모 씨와 신도 등 9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광주의 한 고속도로에 렌터카를 몰고 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입원 치료비 명목으로 518만 원의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 모두 19차례에 걸쳐 6천7백만 원의 보험금 부당하게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는 교회 목사 박 모 씨와 신도 등 9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광주의 한 고속도로에 렌터카를 몰고 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입원 치료비 명목으로 518만 원의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 모두 19차례에 걸쳐 6천7백만 원의 보험금 부당하게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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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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