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세계화, 철저하게 반성해 추진 방식 개편해야”

입력 2013.10.17 (14:02) 수정 2013.10.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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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한식 세계화와 관련해 철저한 반성을 통해 사업체계와 내용, 추진 방식을 전면 개편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열린 제21회 국가정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한식세계화가 일부 해외에서 효과를 거뒀지만 사업추진 방식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며, 단기 이벤트 사업을 과감하게 정비해 종합적인 전략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오늘 국가정책회의에서 강원 평창 일대를 올해 안에 올림픽 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2018 평창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종합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강원 평창과 강릉 정선 일대가 올림픽 특구로 지정되면 조세와 부담금이 감면되는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올림픽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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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 세계화, 철저하게 반성해 추진 방식 개편해야”
    • 입력 2013-10-17 14:02:57
    • 수정2013-10-17 15:45:49
    정치
정홍원 국무총리는 한식 세계화와 관련해 철저한 반성을 통해 사업체계와 내용, 추진 방식을 전면 개편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열린 제21회 국가정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한식세계화가 일부 해외에서 효과를 거뒀지만 사업추진 방식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며, 단기 이벤트 사업을 과감하게 정비해 종합적인 전략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오늘 국가정책회의에서 강원 평창 일대를 올해 안에 올림픽 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2018 평창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종합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강원 평창과 강릉 정선 일대가 올림픽 특구로 지정되면 조세와 부담금이 감면되는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올림픽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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