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조평통, 남재준 국정원장 원색 비난
입력 2013.10.17 (14:56)
수정 2013.10.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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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오늘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남북 대결과 북한에 대한 모략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난하며 국정원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조평통은 오늘 서기국 보도를 통해 남 국정원장이 지난 8일 국회 정보위에서 한 북한 관련 보고내용을 문제 삼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조평통은 남한 정부가 국정원을 내세워 '반공화국 모략 소동'을 벌이는 것은 북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자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바라는 내외 여론에 대한 "파렴치한 도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평통은 오늘 서기국 보도를 통해 남 국정원장이 지난 8일 국회 정보위에서 한 북한 관련 보고내용을 문제 삼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조평통은 남한 정부가 국정원을 내세워 '반공화국 모략 소동'을 벌이는 것은 북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자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바라는 내외 여론에 대한 "파렴치한 도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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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조평통, 남재준 국정원장 원색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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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4:56:04
- 수정2013-10-21 13:00:21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오늘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남북 대결과 북한에 대한 모략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난하며 국정원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조평통은 오늘 서기국 보도를 통해 남 국정원장이 지난 8일 국회 정보위에서 한 북한 관련 보고내용을 문제 삼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조평통은 남한 정부가 국정원을 내세워 '반공화국 모략 소동'을 벌이는 것은 북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자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바라는 내외 여론에 대한 "파렴치한 도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평통은 오늘 서기국 보도를 통해 남 국정원장이 지난 8일 국회 정보위에서 한 북한 관련 보고내용을 문제 삼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조평통은 남한 정부가 국정원을 내세워 '반공화국 모략 소동'을 벌이는 것은 북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자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바라는 내외 여론에 대한 "파렴치한 도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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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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