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경찰서는 사고 내용을 조작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공무원 38살 김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 1일 오후 경남 김해시 흥동에 있는 한 야구장에서 동호회 경기를 하던 중 부상을 입었지만 보험에 적용되지 않는 사실을 알고 경기 참가자들과 짜고 사고 내용을 허위로 꾸며 보험사를 속인 뒤 보험금 2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 1일 오후 경남 김해시 흥동에 있는 한 야구장에서 동호회 경기를 하던 중 부상을 입었지만 보험에 적용되지 않는 사실을 알고 경기 참가자들과 짜고 사고 내용을 허위로 꾸며 보험사를 속인 뒤 보험금 2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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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내용 꾸며 보험금 타낸 공무원 등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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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4:56:05
부산 강서경찰서는 사고 내용을 조작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공무원 38살 김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 1일 오후 경남 김해시 흥동에 있는 한 야구장에서 동호회 경기를 하던 중 부상을 입었지만 보험에 적용되지 않는 사실을 알고 경기 참가자들과 짜고 사고 내용을 허위로 꾸며 보험사를 속인 뒤 보험금 2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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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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