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침입해 금품 훔친 10대 일당 입건

입력 2013.10.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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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새벽 시간 문이 열려 있는 병원 병실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김모 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22일,서울 망우동의 한 병원 병실에 들어가 자고 있는 환자의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난 8월부터 한 달 동안 16차례에 걸쳐 모두 천8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경비가 허술하고 밤에 문이 열려 있는 병원을 미리 알아본 뒤 용돈을 벌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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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에 침입해 금품 훔친 10대 일당 입건
    • 입력 2013-10-17 15:18:38
    사회
서울 중랑경찰서는 새벽 시간 문이 열려 있는 병원 병실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김모 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22일,서울 망우동의 한 병원 병실에 들어가 자고 있는 환자의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난 8월부터 한 달 동안 16차례에 걸쳐 모두 천8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경비가 허술하고 밤에 문이 열려 있는 병원을 미리 알아본 뒤 용돈을 벌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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