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상습 절도 40대 여성 붙잡혀
입력 2013.10.17 (15:33)
수정 2013.10.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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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업체 사무실에서 상습적으로 건강식품 등을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난 2천1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익산시 모현동의 한 다이어트 업체 사무실에서 천만 원어치의 비타민과 화장품 등을 훔친 혐의로 44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회원들에게는 사무실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려준다는 점을 노려 회원으로 가입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난 2천1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익산시 모현동의 한 다이어트 업체 사무실에서 천만 원어치의 비타민과 화장품 등을 훔친 혐의로 44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회원들에게는 사무실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려준다는 점을 노려 회원으로 가입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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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식품 상습 절도 40대 여성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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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5:33:48
- 수정2013-10-17 17:53:59
다이어트 업체 사무실에서 상습적으로 건강식품 등을 훔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난 2천1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익산시 모현동의 한 다이어트 업체 사무실에서 천만 원어치의 비타민과 화장품 등을 훔친 혐의로 44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회원들에게는 사무실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려준다는 점을 노려 회원으로 가입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난 2천1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익산시 모현동의 한 다이어트 업체 사무실에서 천만 원어치의 비타민과 화장품 등을 훔친 혐의로 44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회원들에게는 사무실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려준다는 점을 노려 회원으로 가입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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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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