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도주사건 27%는 서울에서 발생”

입력 2013.10.17 (15: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은 서울지방경찰청이 제출한 피의자 도주사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간 72건의 피의자 도주 사건가운데 27.8%에 해당되는 20명이 서울청소속 경찰관의 피의자 관리 소홀로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따라 추후 발생하는 경찰관 기강해이 문제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의자 도주사건 27%는 서울에서 발생”
    • 입력 2013-10-17 15:42:18
    사회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은 서울지방경찰청이 제출한 피의자 도주사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간 72건의 피의자 도주 사건가운데 27.8%에 해당되는 20명이 서울청소속 경찰관의 피의자 관리 소홀로 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따라 추후 발생하는 경찰관 기강해이 문제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