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비정규직 비율 늘어나”
입력 2013.10.17 (16:12)
수정 2013.10.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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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의 비정규직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호준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8개 은행의 비정규직 직원 비율은 9.1%로 2011년 7.6%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협은행이 비정규직 비율 17.9%로 가장 높았고 경남은행이 14.2%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카드사의 경우도 비정규직 비율이 2011년 16.5%에서 지난해 17.6%로 늘었고, 보험사도 같은 기간 비정규직 비율이 7.2%에서 8.1%로 늘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호준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8개 은행의 비정규직 직원 비율은 9.1%로 2011년 7.6%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협은행이 비정규직 비율 17.9%로 가장 높았고 경남은행이 14.2%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카드사의 경우도 비정규직 비율이 2011년 16.5%에서 지난해 17.6%로 늘었고, 보험사도 같은 기간 비정규직 비율이 7.2%에서 8.1%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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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권 비정규직 비율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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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6:12:20
- 수정2013-10-17 17:42:20
금융권의 비정규직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호준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8개 은행의 비정규직 직원 비율은 9.1%로 2011년 7.6%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협은행이 비정규직 비율 17.9%로 가장 높았고 경남은행이 14.2%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카드사의 경우도 비정규직 비율이 2011년 16.5%에서 지난해 17.6%로 늘었고, 보험사도 같은 기간 비정규직 비율이 7.2%에서 8.1%로 늘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정호준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8개 은행의 비정규직 직원 비율은 9.1%로 2011년 7.6%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협은행이 비정규직 비율 17.9%로 가장 높았고 경남은행이 14.2%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카드사의 경우도 비정규직 비율이 2011년 16.5%에서 지난해 17.6%로 늘었고, 보험사도 같은 기간 비정규직 비율이 7.2%에서 8.1%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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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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