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무인기 25시간 최장 비행기록 달성
입력 2013.10.17 (16:36)
수정 2013.10.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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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전기동력 무인기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25시간의 최장 비행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비행시험은 지난 12일 밤 10시30분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이뤄졌으며, 14일 오전 12시 10분 착륙할 때까지 25시간 40분 동안 연속 비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무인기는 날개 길이 11m, 20㎏의 초경량으로, 장기 비행을 위해 연료를 보충할 필요가 없는 태양광과 2차 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합니다.
비행시험은 지난 12일 밤 10시30분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이뤄졌으며, 14일 오전 12시 10분 착륙할 때까지 25시간 40분 동안 연속 비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무인기는 날개 길이 11m, 20㎏의 초경량으로, 장기 비행을 위해 연료를 보충할 필요가 없는 태양광과 2차 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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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무인기 25시간 최장 비행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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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6:36:12
- 수정2013-10-17 18:07:11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전기동력 무인기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25시간의 최장 비행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비행시험은 지난 12일 밤 10시30분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이뤄졌으며, 14일 오전 12시 10분 착륙할 때까지 25시간 40분 동안 연속 비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무인기는 날개 길이 11m, 20㎏의 초경량으로, 장기 비행을 위해 연료를 보충할 필요가 없는 태양광과 2차 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합니다.
비행시험은 지난 12일 밤 10시30분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이뤄졌으며, 14일 오전 12시 10분 착륙할 때까지 25시간 40분 동안 연속 비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무인기는 날개 길이 11m, 20㎏의 초경량으로, 장기 비행을 위해 연료를 보충할 필요가 없는 태양광과 2차 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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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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