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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된 서울지방경찰청 간부 일부가 당시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고맙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선미 의원은 오늘 서울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2월 수사 당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 최현락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 수사 관계자 7명이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고맙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에대해 재판이 진행중인 사안이어서 무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선미 의원은 오늘 서울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2월 수사 당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 최현락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 수사 관계자 7명이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고맙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에대해 재판이 진행중인 사안이어서 무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 “국정원 직원, 서울경찰청 간부에게 ‘고맙다’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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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6:44:28
- 수정2013-10-21 13:00:21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된 서울지방경찰청 간부 일부가 당시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고맙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선미 의원은 오늘 서울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2월 수사 당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 최현락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 수사 관계자 7명이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고맙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에대해 재판이 진행중인 사안이어서 무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진선미 의원은 오늘 서울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2월 수사 당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 최현락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 수사 관계자 7명이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고맙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에대해 재판이 진행중인 사안이어서 무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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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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