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과 봉준호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설국열차' 등 21편이 올해 대종상 작품상을 놓고 격돌한다.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종상 본선에 오른 21개 작품을 발표했다.
작품상 후보로는 '7번방의 선물'과 900만 명을 돌파한 '설국열차'와 '관상', '신세계' '은밀하게 위대하게' '감시자들' 등의 흥행작을 비롯해 '노리개'와 '짓' 등의 독립영화도 포함됐다.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18-28일 열리는 본심을 통해 수상작이 결정되며 결과는 다음 달 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발표된다.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종상 본선에 오른 21개 작품을 발표했다.
작품상 후보로는 '7번방의 선물'과 900만 명을 돌파한 '설국열차'와 '관상', '신세계' '은밀하게 위대하게' '감시자들' 등의 흥행작을 비롯해 '노리개'와 '짓' 등의 독립영화도 포함됐다.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18-28일 열리는 본심을 통해 수상작이 결정되며 결과는 다음 달 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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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종상 작품상 후보에 ‘관상’ 등 21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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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7:16:24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과 봉준호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설국열차' 등 21편이 올해 대종상 작품상을 놓고 격돌한다.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종상 본선에 오른 21개 작품을 발표했다.
작품상 후보로는 '7번방의 선물'과 900만 명을 돌파한 '설국열차'와 '관상', '신세계' '은밀하게 위대하게' '감시자들' 등의 흥행작을 비롯해 '노리개'와 '짓' 등의 독립영화도 포함됐다.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18-28일 열리는 본심을 통해 수상작이 결정되며 결과는 다음 달 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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