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신축구장을 놓고 야구계와 창원시가 대립하는 가운데 KBO 이사회가 신축 구장을 사용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8일 열린 KBO 이사회에서 진해에 새 야구장이 건립되더라도 프로야구 경기장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NC다이노스의 연고지인 창원시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진해 육군대학 부지에 새 야구장 건립을 일방적으로 추진해 야구계와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8일 열린 KBO 이사회에서 진해에 새 야구장이 건립되더라도 프로야구 경기장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NC다이노스의 연고지인 창원시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진해 육군대학 부지에 새 야구장 건립을 일방적으로 추진해 야구계와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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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10개 구단 “진해구장 사용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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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7:21:09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신축구장을 놓고 야구계와 창원시가 대립하는 가운데 KBO 이사회가 신축 구장을 사용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8일 열린 KBO 이사회에서 진해에 새 야구장이 건립되더라도 프로야구 경기장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NC다이노스의 연고지인 창원시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진해 육군대학 부지에 새 야구장 건립을 일방적으로 추진해 야구계와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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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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