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단계 재개발 사업 정상 추진”
입력 2013.10.17 (17:29)
수정 2013.10.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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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의 2단계 재개발 사업이 재개됩니다.
성남시는 사업시행자인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재개발 일반분양 물량의 25%를 인수하고, 기반시설 정비 사업비, 중장기 도로 설치비 등 2천780억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성남 2단계 재개발 사업은 2008년 말 신흥2, 중1, 금광1 구역 등 3개 구역 54만5천여㎡를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하고 LH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면서 시작됐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업성 악화 등으로 제자리걸음을 해왔습니다.
성남시는 사업시행자인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재개발 일반분양 물량의 25%를 인수하고, 기반시설 정비 사업비, 중장기 도로 설치비 등 2천780억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성남 2단계 재개발 사업은 2008년 말 신흥2, 중1, 금광1 구역 등 3개 구역 54만5천여㎡를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하고 LH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면서 시작됐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업성 악화 등으로 제자리걸음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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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2단계 재개발 사업 정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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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7:29:33
- 수정2013-10-17 17:49:50
경기도 성남시의 2단계 재개발 사업이 재개됩니다.
성남시는 사업시행자인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재개발 일반분양 물량의 25%를 인수하고, 기반시설 정비 사업비, 중장기 도로 설치비 등 2천780억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성남 2단계 재개발 사업은 2008년 말 신흥2, 중1, 금광1 구역 등 3개 구역 54만5천여㎡를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하고 LH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면서 시작됐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업성 악화 등으로 제자리걸음을 해왔습니다.
성남시는 사업시행자인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재개발 일반분양 물량의 25%를 인수하고, 기반시설 정비 사업비, 중장기 도로 설치비 등 2천780억원을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성남 2단계 재개발 사업은 2008년 말 신흥2, 중1, 금광1 구역 등 3개 구역 54만5천여㎡를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하고 LH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면서 시작됐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업성 악화 등으로 제자리걸음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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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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