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트럭서 맥주병 3,600개 쏟아져
입력 2013.10.17 (17:30)
수정 2013.10.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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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울산시 무거동 신복로터리에서 50살 소모 씨가 몰던 25톤 트럭에서 맥주병 3천 600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이 이 일대 두 개 차로를 통제하고 깨진 병 수거 작업을 벌이면서 1시간 이상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커브길에서 급하게 방향 전환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이 이 일대 두 개 차로를 통제하고 깨진 병 수거 작업을 벌이면서 1시간 이상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커브길에서 급하게 방향 전환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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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던 트럭서 맥주병 3,600개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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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7:30:27
- 수정2013-10-17 17:34:56
오늘 오후 3시쯤 울산시 무거동 신복로터리에서 50살 소모 씨가 몰던 25톤 트럭에서 맥주병 3천 600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이 이 일대 두 개 차로를 통제하고 깨진 병 수거 작업을 벌이면서 1시간 이상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커브길에서 급하게 방향 전환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이 이 일대 두 개 차로를 통제하고 깨진 병 수거 작업을 벌이면서 1시간 이상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커브길에서 급하게 방향 전환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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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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