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서울 창신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아파트 한동에서 흰색 가루가 든 봉지가 여러개 발견된 때문입니다.
혹 외국에서 있었던 탄저균 같은 건 아닌지 삽시간에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번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원 그리고 군 화학부대까지 30여명의 전문 감식반이 현장에 출동했는데요,
현장 주변이 통제되고 온몸을 중무장한 요원들의 작업이 이뤄지자 긴장감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결국 이 가루가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판명나고서야 소동은 1시간여만에 일단락됐습니다.
아파트 한동에서 흰색 가루가 든 봉지가 여러개 발견된 때문입니다.
혹 외국에서 있었던 탄저균 같은 건 아닌지 삽시간에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번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원 그리고 군 화학부대까지 30여명의 전문 감식반이 현장에 출동했는데요,
현장 주변이 통제되고 온몸을 중무장한 요원들의 작업이 이뤄지자 긴장감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결국 이 가루가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판명나고서야 소동은 1시간여만에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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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의 백색가루 발견…아파트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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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17:36:11
오늘 오전 서울 창신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아파트 한동에서 흰색 가루가 든 봉지가 여러개 발견된 때문입니다.
혹 외국에서 있었던 탄저균 같은 건 아닌지 삽시간에 주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번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원 그리고 군 화학부대까지 30여명의 전문 감식반이 현장에 출동했는데요,
현장 주변이 통제되고 온몸을 중무장한 요원들의 작업이 이뤄지자 긴장감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결국 이 가루가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판명나고서야 소동은 1시간여만에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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