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생명·소통’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
입력 2013.10.17 (23:54)
수정 2013.10.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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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5회 째를 맞은 DMZ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가 오늘 파주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 현장에 송형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국내외 영화인 등 600여 명을 태운 차량행렬이 통일의 관문, 통일대교를 건넙니다.
오토바이 동호회의 호위도 함께 합니다.
다섯 돌을 맞는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식이 민간인출입통제선 내 반환 미군기지에서 열렸습니다.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다큐멘터리를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인터뷰> 김재원(배우·영화제 홍보대사) : "정말 꾸며지지 않은 연기를 통해서 삶에 대한 희노애락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기 때문에..."
<인터뷰> 조윤희(배우·영화제 홍보대사) : "저는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부분이 '닥스 앤 독스'라고, 강아지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있다고 해요."
38개 나라 119개 작품이 생명, 소통, 평화를 주제로 관객과 만납니다.
<인터뷰> 라브 디아즈(필리핀 다큐 감독) : "다큐멘터리를 통해 관객 여러분들이 세계 각국의 다른 문화를 발견하고 함께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5년간 꾸준히 출품작이 늘어 아시아 최대 수준의 다큐 영화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재현(영화제 집행위원장) : "특히 저희 영화제가 이렇게 건강하게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감독들, 예술가들의 표현의 자유가 보장됐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희 영화제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그런 힘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일주일간의 영화제 기간 상영작과 부대행사는 경기도 고양시내 멀티플렉스 극장과 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올해 5회 째를 맞은 DMZ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가 오늘 파주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 현장에 송형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국내외 영화인 등 600여 명을 태운 차량행렬이 통일의 관문, 통일대교를 건넙니다.
오토바이 동호회의 호위도 함께 합니다.
다섯 돌을 맞는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식이 민간인출입통제선 내 반환 미군기지에서 열렸습니다.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다큐멘터리를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인터뷰> 김재원(배우·영화제 홍보대사) : "정말 꾸며지지 않은 연기를 통해서 삶에 대한 희노애락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기 때문에..."
<인터뷰> 조윤희(배우·영화제 홍보대사) : "저는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부분이 '닥스 앤 독스'라고, 강아지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있다고 해요."
38개 나라 119개 작품이 생명, 소통, 평화를 주제로 관객과 만납니다.
<인터뷰> 라브 디아즈(필리핀 다큐 감독) : "다큐멘터리를 통해 관객 여러분들이 세계 각국의 다른 문화를 발견하고 함께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5년간 꾸준히 출품작이 늘어 아시아 최대 수준의 다큐 영화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재현(영화제 집행위원장) : "특히 저희 영화제가 이렇게 건강하게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감독들, 예술가들의 표현의 자유가 보장됐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희 영화제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그런 힘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일주일간의 영화제 기간 상영작과 부대행사는 경기도 고양시내 멀티플렉스 극장과 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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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행·생명·소통’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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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7 23:15:51
- 수정2013-10-18 08:59:15
<앵커 멘트>
올해 5회 째를 맞은 DMZ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가 오늘 파주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 현장에 송형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국내외 영화인 등 600여 명을 태운 차량행렬이 통일의 관문, 통일대교를 건넙니다.
오토바이 동호회의 호위도 함께 합니다.
다섯 돌을 맞는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식이 민간인출입통제선 내 반환 미군기지에서 열렸습니다.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다큐멘터리를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인터뷰> 김재원(배우·영화제 홍보대사) : "정말 꾸며지지 않은 연기를 통해서 삶에 대한 희노애락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기 때문에..."
<인터뷰> 조윤희(배우·영화제 홍보대사) : "저는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부분이 '닥스 앤 독스'라고, 강아지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있다고 해요."
38개 나라 119개 작품이 생명, 소통, 평화를 주제로 관객과 만납니다.
<인터뷰> 라브 디아즈(필리핀 다큐 감독) : "다큐멘터리를 통해 관객 여러분들이 세계 각국의 다른 문화를 발견하고 함께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5년간 꾸준히 출품작이 늘어 아시아 최대 수준의 다큐 영화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재현(영화제 집행위원장) : "특히 저희 영화제가 이렇게 건강하게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감독들, 예술가들의 표현의 자유가 보장됐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희 영화제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그런 힘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일주일간의 영화제 기간 상영작과 부대행사는 경기도 고양시내 멀티플렉스 극장과 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올해 5회 째를 맞은 DMZ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가 오늘 파주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식 현장에 송형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국내외 영화인 등 600여 명을 태운 차량행렬이 통일의 관문, 통일대교를 건넙니다.
오토바이 동호회의 호위도 함께 합니다.
다섯 돌을 맞는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식이 민간인출입통제선 내 반환 미군기지에서 열렸습니다.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다큐멘터리를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인터뷰> 김재원(배우·영화제 홍보대사) : "정말 꾸며지지 않은 연기를 통해서 삶에 대한 희노애락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기 때문에..."
<인터뷰> 조윤희(배우·영화제 홍보대사) : "저는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부분이 '닥스 앤 독스'라고, 강아지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있다고 해요."
38개 나라 119개 작품이 생명, 소통, 평화를 주제로 관객과 만납니다.
<인터뷰> 라브 디아즈(필리핀 다큐 감독) : "다큐멘터리를 통해 관객 여러분들이 세계 각국의 다른 문화를 발견하고 함께 공유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5년간 꾸준히 출품작이 늘어 아시아 최대 수준의 다큐 영화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재현(영화제 집행위원장) : "특히 저희 영화제가 이렇게 건강하게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감독들, 예술가들의 표현의 자유가 보장됐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희 영화제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그런 힘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일주일간의 영화제 기간 상영작과 부대행사는 경기도 고양시내 멀티플렉스 극장과 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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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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