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 쯤 서울 중계동의 한 초등학교 후문 앞에 정차해 있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엔진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트럭 운전자 57살 신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잠깐 차를 세우고 상점에 다녀온 뒤 다시 시동을 켜는 순간 엔진쪽에서 연기가 나며 불이 붙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엔진에서 발생한 마찰열로 엔진오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트럭 운전자 57살 신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잠깐 차를 세우고 상점에 다녀온 뒤 다시 시동을 켜는 순간 엔진쪽에서 연기가 나며 불이 붙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엔진에서 발생한 마찰열로 엔진오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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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차된 트럭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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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06:10:17
어젯밤 11시 반 쯤 서울 중계동의 한 초등학교 후문 앞에 정차해 있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나 엔진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트럭 운전자 57살 신 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잠깐 차를 세우고 상점에 다녀온 뒤 다시 시동을 켜는 순간 엔진쪽에서 연기가 나며 불이 붙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엔진에서 발생한 마찰열로 엔진오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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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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