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원전 부품사태, 정부 책임 커…근본 대책 필요”

입력 2013.10.18 (09:04) 수정 2013.10.18 (15: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원전 불량 부품 사태와 관련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야 할 정부의 책임이 무엇보다 크다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의 부품 성능시험 실패로 심각한 전력난이 예상되고,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이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모든 수단과 인력을 동원해 케이블 교체 작업이 최대한 빨리 이뤄지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경환 “원전 부품사태, 정부 책임 커…근본 대책 필요”
    • 입력 2013-10-18 09:04:38
    • 수정2013-10-18 15:31:48
    정치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원전 불량 부품 사태와 관련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야 할 정부의 책임이 무엇보다 크다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의 부품 성능시험 실패로 심각한 전력난이 예상되고,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이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모든 수단과 인력을 동원해 케이블 교체 작업이 최대한 빨리 이뤄지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