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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동부 산불 이틀째 확산…1명 사망
입력 2013.10.18 (09:55) 수정 2013.10.18 (19:28) 국제
어제 호주 남동부의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크게 번지면서 1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블루마운틴과 마운트 빅토리아, 울릉공 등에서 어제 백 여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지금도 진화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63살 남성이 심장 마비로 숨졌고 백 채 이상의 집이 불탔습니다.
특히 블루마운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가 커 천 헥타르에 가까운 숲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최고 35도 안팎까지 치솟았던 기온이 많이 떨어져 다행이지만 여전히 30개 이상의 산불이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블루마운틴과 마운트 빅토리아, 울릉공 등에서 어제 백 여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지금도 진화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63살 남성이 심장 마비로 숨졌고 백 채 이상의 집이 불탔습니다.
특히 블루마운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가 커 천 헥타르에 가까운 숲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최고 35도 안팎까지 치솟았던 기온이 많이 떨어져 다행이지만 여전히 30개 이상의 산불이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호주 남동부 산불 이틀째 확산…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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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09:55:25
- 수정2013-10-18 19:28:35
어제 호주 남동부의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크게 번지면서 1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블루마운틴과 마운트 빅토리아, 울릉공 등에서 어제 백 여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지금도 진화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63살 남성이 심장 마비로 숨졌고 백 채 이상의 집이 불탔습니다.
특히 블루마운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가 커 천 헥타르에 가까운 숲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최고 35도 안팎까지 치솟았던 기온이 많이 떨어져 다행이지만 여전히 30개 이상의 산불이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블루마운틴과 마운트 빅토리아, 울릉공 등에서 어제 백 여건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지금도 진화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63살 남성이 심장 마비로 숨졌고 백 채 이상의 집이 불탔습니다.
특히 블루마운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가 커 천 헥타르에 가까운 숲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최고 35도 안팎까지 치솟았던 기온이 많이 떨어져 다행이지만 여전히 30개 이상의 산불이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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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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