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댓글 작업 공조 의혹에 대해 국방부가 진실을 가리려 한다면 역사와 국민의 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방부가 자체 조사라는 명분 하에 증거 인멸과 변명으로 진실을 가리려 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또 국정원이 사이버사령부에 예산을 지원하며 댓글 작업을 공조한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며 국정원뿐 아니라 국방부와 보훈처까지 대선에 불법 개입한 정황이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방부가 자체 조사라는 명분 하에 증거 인멸과 변명으로 진실을 가리려 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또 국정원이 사이버사령부에 예산을 지원하며 댓글 작업을 공조한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며 국정원뿐 아니라 국방부와 보훈처까지 대선에 불법 개입한 정황이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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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국방부, 軍 댓글 의혹 진실 가리면 국민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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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09:55:25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댓글 작업 공조 의혹에 대해 국방부가 진실을 가리려 한다면 역사와 국민의 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방부가 자체 조사라는 명분 하에 증거 인멸과 변명으로 진실을 가리려 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또 국정원이 사이버사령부에 예산을 지원하며 댓글 작업을 공조한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며 국정원뿐 아니라 국방부와 보훈처까지 대선에 불법 개입한 정황이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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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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