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사기 대포통장 3만 6천 개 넘어
입력 2013.10.18 (10:39)
수정 2013.10.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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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사기에 이용된 대포통장이 3만 6천 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업무자료에 따르면 2011년 9월부터 지난 6월 말까지 피싱 사기에 이용된 계좌는 3만 6천 41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도 매월 천 건씩 늘고 있습니다.
계좌 개설 후 사기에 이용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5일 이내가 전체의 51%에 달했고 피싱 사기에 이용된 대포통장이 가장 많은 금융사는 농협으로 만 6,100여 개였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민원은 지난해에만 9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업무자료에 따르면 2011년 9월부터 지난 6월 말까지 피싱 사기에 이용된 계좌는 3만 6천 41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도 매월 천 건씩 늘고 있습니다.
계좌 개설 후 사기에 이용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5일 이내가 전체의 51%에 달했고 피싱 사기에 이용된 대포통장이 가장 많은 금융사는 농협으로 만 6,100여 개였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민원은 지난해에만 9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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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싱사기 대포통장 3만 6천 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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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0:39:53
- 수정2013-10-18 15:35:55
피싱사기에 이용된 대포통장이 3만 6천 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업무자료에 따르면 2011년 9월부터 지난 6월 말까지 피싱 사기에 이용된 계좌는 3만 6천 41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도 매월 천 건씩 늘고 있습니다.
계좌 개설 후 사기에 이용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5일 이내가 전체의 51%에 달했고 피싱 사기에 이용된 대포통장이 가장 많은 금융사는 농협으로 만 6,100여 개였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민원은 지난해에만 9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업무자료에 따르면 2011년 9월부터 지난 6월 말까지 피싱 사기에 이용된 계좌는 3만 6천 41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도 매월 천 건씩 늘고 있습니다.
계좌 개설 후 사기에 이용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5일 이내가 전체의 51%에 달했고 피싱 사기에 이용된 대포통장이 가장 많은 금융사는 농협으로 만 6,100여 개였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민원은 지난해에만 9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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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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