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차기 국토안보부 장관에 제이 존슨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존슨 전 법무관리관은 변호사 출신으로 오바마 행정부 1기 때인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의 국방 행정과 군사 작전에 대한 법률 검토를 총괄했습니다.
특히 무인기 공격과 빈 라덴 사살 작전 등 여러 논쟁적인 국가안보 사안을 결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바마 대통령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존슨 전 법무관리관은 변호사 출신으로 오바마 행정부 1기 때인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의 국방 행정과 군사 작전에 대한 법률 검토를 총괄했습니다.
특히 무인기 공격과 빈 라덴 사살 작전 등 여러 논쟁적인 국가안보 사안을 결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바마 대통령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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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토안보부 장관에 대테러전문가 존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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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0:39:53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차기 국토안보부 장관에 제이 존슨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존슨 전 법무관리관은 변호사 출신으로 오바마 행정부 1기 때인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미국의 국방 행정과 군사 작전에 대한 법률 검토를 총괄했습니다.
특히 무인기 공격과 빈 라덴 사살 작전 등 여러 논쟁적인 국가안보 사안을 결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바마 대통령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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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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