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소속 국립기상연구소의 연구 인력 가운데 정규직은 27.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은수미 의원의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국립기상연구소의 전체 인력 197명 중 정규직은 54명으로 27.4%에 불과하고, 나머지 143명은 비정규직으로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 의원은 비정규직 인력에 대한 정규직 전환 실적도 최근 4년간 한 건도 없었다며, 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해선 우수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은수미 의원의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국립기상연구소의 전체 인력 197명 중 정규직은 54명으로 27.4%에 불과하고, 나머지 143명은 비정규직으로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 의원은 비정규직 인력에 대한 정규직 전환 실적도 최근 4년간 한 건도 없었다며, 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해선 우수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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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정규직 인력 27.4%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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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0:52:01
기상청 소속 국립기상연구소의 연구 인력 가운데 정규직은 27.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은수미 의원의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국립기상연구소의 전체 인력 197명 중 정규직은 54명으로 27.4%에 불과하고, 나머지 143명은 비정규직으로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 의원은 비정규직 인력에 대한 정규직 전환 실적도 최근 4년간 한 건도 없었다며, 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해선 우수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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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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