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위안부 정치·외교 문제화 안 돼”
입력 2013.10.18 (11:36)
수정 2013.10.18 (1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아베 총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정치.외교 문제화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역사 인식과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중과의 갈등 해결 방안을 묻는 야마구치 공명당 대표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해선 마음이 아프지만 과거 많은 전쟁 중엔 여성에 대한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어 역사 인식에 있어서도 아시아 국가들에 손해와 고통을 줬다는 점은 역대 내각과 생각을 같이 한다면서 관계국들이 아베 내각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역사 인식과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중과의 갈등 해결 방안을 묻는 야마구치 공명당 대표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해선 마음이 아프지만 과거 많은 전쟁 중엔 여성에 대한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어 역사 인식에 있어서도 아시아 국가들에 손해와 고통을 줬다는 점은 역대 내각과 생각을 같이 한다면서 관계국들이 아베 내각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베 총리 “위안부 정치·외교 문제화 안 돼”
-
- 입력 2013-10-18 11:36:27
- 수정2013-10-18 17:20:27
일본의 아베 총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정치.외교 문제화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역사 인식과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중과의 갈등 해결 방안을 묻는 야마구치 공명당 대표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해선 마음이 아프지만 과거 많은 전쟁 중엔 여성에 대한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어 역사 인식에 있어서도 아시아 국가들에 손해와 고통을 줬다는 점은 역대 내각과 생각을 같이 한다면서 관계국들이 아베 내각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역사 인식과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중과의 갈등 해결 방안을 묻는 야마구치 공명당 대표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해선 마음이 아프지만 과거 많은 전쟁 중엔 여성에 대한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어 역사 인식에 있어서도 아시아 국가들에 손해와 고통을 줬다는 점은 역대 내각과 생각을 같이 한다면서 관계국들이 아베 내각의 입장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홍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