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장성들 해임 잇달아

입력 2013.10.18 (12:47) 수정 2013.10.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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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군이 최근 핵무기 책임을 갖고 있는 장군 2명을 잇달아 해임시켰습니다.

기강을 확립하기위해섭니다.

<리포트>

핵미사일을 관장하는 공군의 케리 소장은 출장중에 기내에서 음주 관련해서 잘못된 행위로 해임됐습니다.

미 핵 사령부 2인자인 지오디나 장군은 카지노에서 위조 칩을 사용하다가 적발돼 직위 해제 당했습니다.

<인터뷰> 마크스(퇴역장군) : “핵무기 체제를 다루는일에 결코 용서는 없습니다”

미군은 최근 고위층의 해임을 주저하지않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해병대 장군 2명이 아프간서 부하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옷을 벗었습니다.

<녹취> 뎀프시(미합참의장) : “모든 직급에서 도덕적인 용기가 필요합니다”

미군은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윤리 기준을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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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장성들 해임 잇달아
    • 입력 2013-10-18 12:49:01
    • 수정2013-10-18 13:00:21
    뉴스 12
<앵커 멘트>

미군이 최근 핵무기 책임을 갖고 있는 장군 2명을 잇달아 해임시켰습니다.

기강을 확립하기위해섭니다.

<리포트>

핵미사일을 관장하는 공군의 케리 소장은 출장중에 기내에서 음주 관련해서 잘못된 행위로 해임됐습니다.

미 핵 사령부 2인자인 지오디나 장군은 카지노에서 위조 칩을 사용하다가 적발돼 직위 해제 당했습니다.

<인터뷰> 마크스(퇴역장군) : “핵무기 체제를 다루는일에 결코 용서는 없습니다”

미군은 최근 고위층의 해임을 주저하지않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해병대 장군 2명이 아프간서 부하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옷을 벗었습니다.

<녹취> 뎀프시(미합참의장) : “모든 직급에서 도덕적인 용기가 필요합니다”

미군은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윤리 기준을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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