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4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4일, 서울 공항동에 있는 31살 된 동생 집을 찾아가 빌린 청바지를 두고 다투다가 평소 동생이 자신을 무시해 왔다며 집안에 있던 흉기로 동생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14일, 서울 공항동에 있는 31살 된 동생 집을 찾아가 빌린 청바지를 두고 다투다가 평소 동생이 자신을 무시해 왔다며 집안에 있던 흉기로 동생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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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무시한다며 흉기 휘두른 40대 형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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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5:39:22
서울 강서경찰서는 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4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4일, 서울 공항동에 있는 31살 된 동생 집을 찾아가 빌린 청바지를 두고 다투다가 평소 동생이 자신을 무시해 왔다며 집안에 있던 흉기로 동생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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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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