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추돌한 뒤 담벼락 들이받아…1명 다쳐

입력 2013.10.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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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40분 쯤 서울 번동의 한 도로에서 69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를 추돌한 뒤 학교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가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차량이 차선을 바꾸다 다른 승용차와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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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추돌한 뒤 담벼락 들이받아…1명 다쳐
    • 입력 2013-10-18 15:45:36
    사회
오늘 오전 11시 40분 쯤 서울 번동의 한 도로에서 69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를 추돌한 뒤 학교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가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차량이 차선을 바꾸다 다른 승용차와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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