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기술적 지원을 하게 될 인공 증설 계획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서용교 의원은 오늘 열린 기상청 국정 감사에서 인공증설을 위한 기상청의 항공 실험 성공률이 지난 2011년에 33%, 2012년엔 50%를 기록하는 등 최근 5년간 43%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은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기상 조절에 성공해 경제적 효과를 얻고 있다며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서라도 정부의 기술 개발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서용교 의원은 오늘 열린 기상청 국정 감사에서 인공증설을 위한 기상청의 항공 실험 성공률이 지난 2011년에 33%, 2012년엔 50%를 기록하는 등 최근 5년간 43%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은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기상 조절에 성공해 경제적 효과를 얻고 있다며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서라도 정부의 기술 개발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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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동계올림픽 지원 인공증설 성공률 5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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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5:55:22
기상청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기술적 지원을 하게 될 인공 증설 계획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서용교 의원은 오늘 열린 기상청 국정 감사에서 인공증설을 위한 기상청의 항공 실험 성공률이 지난 2011년에 33%, 2012년엔 50%를 기록하는 등 최근 5년간 43%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은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기상 조절에 성공해 경제적 효과를 얻고 있다며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서라도 정부의 기술 개발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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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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