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인사와 국회의원 159명이 추계 예대제를 맞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데 대해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오늘 서면 논평을 통해 잘못된 역사를 반성하기는커녕 공물을 바치고 신사참배를 강행하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함 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일본 정부가 군사대국을 꿈꾸고 있다며, 다수의 일본인은 아베 정권의 우경화를 우려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오늘 서면 논평을 통해 잘못된 역사를 반성하기는커녕 공물을 바치고 신사참배를 강행하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함 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일본 정부가 군사대국을 꿈꾸고 있다며, 다수의 일본인은 아베 정권의 우경화를 우려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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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日 각료·정치인 야스쿠니 참배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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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6:09:11
여야는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인사와 국회의원 159명이 추계 예대제를 맞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데 대해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오늘 서면 논평을 통해 잘못된 역사를 반성하기는커녕 공물을 바치고 신사참배를 강행하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함 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일본 정부가 군사대국을 꿈꾸고 있다며, 다수의 일본인은 아베 정권의 우경화를 우려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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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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