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원대 투자 사기 50대 약사 검거
입력 2013.10.18 (17:16)
수정 2013.10.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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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백억 원대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인 청주 모 약국 약사 52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대형 약국 운영 수익을 배당해 주겠다며 지난 몇 년 동안 아는 사람들로부터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씩 모두 백 50억여 원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또 2010년 6월부터 2년 동안 가족, 또는 친인척 명의의 부동산 감정가를 부풀려 모 새마을 금고에서 30억여 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대형 약국 운영 수익을 배당해 주겠다며 지난 몇 년 동안 아는 사람들로부터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씩 모두 백 50억여 원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또 2010년 6월부터 2년 동안 가족, 또는 친인척 명의의 부동산 감정가를 부풀려 모 새마을 금고에서 30억여 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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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억 원대 투자 사기 50대 약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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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7:16:23
- 수정2013-10-18 17:19:12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백억 원대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인 청주 모 약국 약사 52살 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대형 약국 운영 수익을 배당해 주겠다며 지난 몇 년 동안 아는 사람들로부터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씩 모두 백 50억여 원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또 2010년 6월부터 2년 동안 가족, 또는 친인척 명의의 부동산 감정가를 부풀려 모 새마을 금고에서 30억여 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대형 약국 운영 수익을 배당해 주겠다며 지난 몇 년 동안 아는 사람들로부터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씩 모두 백 50억여 원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또 2010년 6월부터 2년 동안 가족, 또는 친인척 명의의 부동산 감정가를 부풀려 모 새마을 금고에서 30억여 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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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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