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의혹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개인 성명을 통해 박 대통령이 국정원 개혁과 군의 대선 개입 의혹을 각각의 기관에 맡겨두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사이버 사령부에서 댓글 작전이 펼쳐치던 지난 대선 당시나 지금이나 국방부는 김관진 장관이 맡고 있는 만큼 경우에 따라 확대된 수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개인 성명을 통해 박 대통령이 국정원 개혁과 군의 대선 개입 의혹을 각각의 기관에 맡겨두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사이버 사령부에서 댓글 작전이 펼쳐치던 지난 대선 당시나 지금이나 국방부는 김관진 장관이 맡고 있는 만큼 경우에 따라 확대된 수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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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군 대선 개입 묵과할 수 없어…박 대통령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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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7:40:58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 개입 의혹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개인 성명을 통해 박 대통령이 국정원 개혁과 군의 대선 개입 의혹을 각각의 기관에 맡겨두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사이버 사령부에서 댓글 작전이 펼쳐치던 지난 대선 당시나 지금이나 국방부는 김관진 장관이 맡고 있는 만큼 경우에 따라 확대된 수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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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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