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정비가 드러난 한빛원전 2호기가 오는 30일 가동을 중단합니다.
한빛원전 2호기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늘, 전남 영광 방사능방재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조사 과정에 대한 주민 시연회를 조만간 연 뒤 오는 30일에 한빛 2호기의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부실 정비 부위의 안전성을 조사하기 위해 표면의 재질을 분석한 뒤 비파괴검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한빛원전 2호기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늘, 전남 영광 방사능방재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조사 과정에 대한 주민 시연회를 조만간 연 뒤 오는 30일에 한빛 2호기의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부실 정비 부위의 안전성을 조사하기 위해 표면의 재질을 분석한 뒤 비파괴검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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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실 정비’ 한빛 2호기 오는 30일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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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0-18 18:09:35
부실 정비가 드러난 한빛원전 2호기가 오는 30일 가동을 중단합니다.
한빛원전 2호기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늘, 전남 영광 방사능방재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조사 과정에 대한 주민 시연회를 조만간 연 뒤 오는 30일에 한빛 2호기의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부실 정비 부위의 안전성을 조사하기 위해 표면의 재질을 분석한 뒤 비파괴검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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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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