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中 정부, 장기휴가 폐지 여론 차단 나서
입력 2013.10.18 (22:49) 국제
중국인들 사이에서 장기 휴가를 없애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중국 정부가 현행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선단양 상무부 대변인은 황금연휴는 소비 촉진 등 경제적인 관점에서만 봐서는 안된다며 황금연휴를 폐지하면 국민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장기 휴가 기간 도로 정체와 쓰레기 대란, 바가지 요금 등 폐해가 잇따르면서 일주일 이상 장기 휴가를 없애고 단기 휴가를 자주 주는 게 좋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도 이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지만, 폐지론이 60% 이상으로 나타나자 국민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일 뿐이라며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 中 정부, 장기휴가 폐지 여론 차단 나서
    • 입력 2013-10-18 22:49:18
    국제
중국인들 사이에서 장기 휴가를 없애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중국 정부가 현행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선단양 상무부 대변인은 황금연휴는 소비 촉진 등 경제적인 관점에서만 봐서는 안된다며 황금연휴를 폐지하면 국민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장기 휴가 기간 도로 정체와 쓰레기 대란, 바가지 요금 등 폐해가 잇따르면서 일주일 이상 장기 휴가를 없애고 단기 휴가를 자주 주는 게 좋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도 이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지만, 폐지론이 60% 이상으로 나타나자 국민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일 뿐이라며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